이번 프로젝트는 영한님의 Spring, JPA 강의를 토대로 만든 수강신청 프로그램의 아쉬웠던 부분을 개선하여 더 잘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시작하게 되었다.

이전 프로젝트는 강의를 통해 배우면서 적용해보며 익히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면, 이번 프로젝트는 설계부터 환경, 컨벤션 등 같이 협업하여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.

1차 마무리를 하며 개인적인 시각에서 프로젝트를 평가했다.

요약하자면 둘이서 꽤나 괜찮은 퀄리티의 프로젝트를 만들었다 생각하지만, 프론트나 조언을 구할 멘토가 없고, 인원이 적었기에 더 큰 규모로 확장하기 힘들었다고 할 수 있겠다. 역시 동아리에 들어가서 여러 사람과 협업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.